남북이 함께하는 통일순례여행
의정부시 평화통일 학교 주최, 20명의 시민들이 지난달 말부터 10일간의 독일 통일 순례 여행에 나섰습니다.
인터뷰 강권식 이사장/평화통일학교
독일의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독일 국민들은 역사앞에 정직했다. 아픈 역사를 그대로 드러내고 또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 그러한 독일인들을 보면서 전쟁이 없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러한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고...
이번 순례 여행은 어린이, 청소년, 청년,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로 구성된 특별한 팀으로 남한 국민과 탈북한 이주 국민이 함께 한 통일기원 순례여행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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